[김혜진 기자] 배우 홍수현이 가수 김현중의 신곡 활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10월1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김현중의 타이틀곡 ‘럭키가이’ 뮤직비디오에 배우 홍수현이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뽐낸다.
특히 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레드 탱크탑에 스키니진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감을 과시, 메간폭스를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수현 한복에 볼륨감을 숨겨왔었어” “경혜공주 맞아? 완전 변신” “와 정말 섹시하다. 김현중도 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진 측은 “홍수현이 드라마 촬영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소속사 식구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며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고 홍수현을 칭찬했다.
한편 홍수현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김현중의 ‘럭키가이’는 11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김현중 ‘럭키가이’ 티저 3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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