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는 제목으로 학교 급식사진과 안내문이 게재됐다.
이는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학생들을 혼내기 위해 캔 속에서 음료만 빼 배식하는 영양사의 경고인 것.
식판에 레모네이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저렇게 줄 줄은 몰랐어", "얼마나 분리수거를 안하면 이렇게 까지했을까",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하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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