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안경점의 실수, 안경 맞추러 갔다가 실명판정 ‘왜?’

2015-08-14 19:26:38
[라이프팀] 안경점의 실수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경점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누군가가 안경점에 갔다가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기록한 것으로, 게시자는 안경을 맞추러 갔다가 아저씨의 실수로 순식간에 실명 판정을 받았다.

시력검사 기계의 왼쪽 구멍을 열어놓지 않아 글씨가 보이지 않았던 것 뿐인데, 심각하게 “죄송하지만 왼쪽 눈 실명하셨습니다”라고 말한 것.

한편 ‘안경점의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대박 오진이 있나”, “어이없어. 날이 더웠나보네요”, “안경점의 실수. 진짜 왜이렇게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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