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100년 전 미인, ‘잘록한 허리’가 인기… 그런데 몸매가 푸근하네

2015-08-27 20:36:23
[라이프팀] 100년 전 미인. 100년 전 미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전 미인’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미국 사회학 박사 찰스 맥클러기 교수가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00년 전 미인’으로, 네 명의 주인공은 각각 연극배우, 댄서, 오페라 가수로 활약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100년 전 미인의 모습은 현대의 기준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통통한 몸매에 잘록한 허리를 가진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100년 전 미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리가 일자..100년 전에도 안 먹혔을 미모네” “저 허리 만드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건강한 여자가 미인이었나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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