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짝짓기 포착,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30초 사랑 '딱 걸렸네~'

[라이프팀] 고래의 짝짓기가 사상 처음으로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6월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상 처음으로 고개의 짝짓기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래의 짝짓기를 포착한 주인공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로 2010년 뉴질랜드 근처 통가 해안에서 혹등고래의 짝짓기 현장을 포착했다.

사상 처음으로 고래의 짝짓기 현장을 포착한 사진작가는 "암컷 고래를 둘러싸고 4~5마리의 수컷이 몰렸고 그 중 한 마리가 30초 가량 짝짓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포착된 고래의 짝짓기는 미국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시리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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