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오싹한 과일들, 보고만 있어도 소름 ‘맛은 어떨까?’

2015-07-20 17:58:35
[라이프팀] 오싹한 과일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싹한 과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러시아 출신의 조각가 디미트리 치칼로프가 수박, 양배추, 가지 등을 해골 모양으로 조각한 작품을 담아 놓은 것으로,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다. 해골의 뻥 뚫린 눈과 콧구멍, 치아 등을 실감나게 표현해 무더운 여름의 더위까지 씻어줄 태세.

디미트리 치칼로프는 이러한 작품을 통해 전쟁과 무기, 물질주의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싹한 과일들, 정말 무섭다”, “오싹한 과일들, 정말 해골을 보는 듯”, “오싹한 과일들, 맛은 어떨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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