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호주의 ‘세븐네트워크’ 방송사가 호주 동부 해안에서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에 대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갈루(Migaloo)라 불리는 흰 혹등고래는 색소 결핍에 따른 백색 변종이라고 한다.
또한 지구상 단 1마리 뿐 인 흰 혹등고래는 지난 1991년 호주 앞바다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 있다.
한편 지구상 단 1마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는 혹등고래, 너무 신기해”, “귀엽게 생겼다”,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다니 더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불꽃같은 사랑은…
▶ '2031년만 같아라' 일주일 쉬는 '황금연휴'
▶ 맛있게 생긴 필통, 실제 음식으로 ‘착각’
▶ 담임 선생님의 패기, 도망칠 땐 참 달콤했지?
▶ 찍었을 때 맞힐 확률, 답은 50%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