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지구상 단 1마리 “세상에서 가장 근접한 촬영…”

2015-08-10 15:39:45
[라이프팀] 지구상 단 1마리 존재하는 흰 혹등고래가 화제다.

9월29일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호주의 ‘세븐네트워크’ 방송사가 호주 동부 해안에서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데일리 메일은 ‘세븐 네트워크’의 흰 혹등고래 포착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근접한 촬영”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갈루(Migaloo)라 불리는 흰 혹등고래는 색소 결핍에 따른 백색 변종이라고 한다.

또한 지구상 단 1마리 뿐 인 흰 혹등고래는 지난 1991년 호주 앞바다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 있다.

한편 지구상 단 1마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는 혹등고래, 너무 신기해”, “귀엽게 생겼다”, “지구상 단 1마리밖에 없다니 더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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