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머리가 반짝반짝 '오빤 미러볼 스타일~'

2015-09-02 03:35:32
[라이프팀]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는 따로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9GAG에는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라는 사진이 게재돼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는 반짝반짝한 장신구가 여러 개 달려 있다. 현란한 큐빅들로 장식된 이 머리 스타일은 언뜻 보면 미러볼을 보는 듯 하다. 클럽에서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도 번뜩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는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로 불리고 있다.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사진에 네티즌즌들은 "머리가 번뜩번뜩?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탐난다", "제대로 주목받을 수 있겠는데? 오빤 미러볼 스타일~ 클럽을 위해 존재하는 머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 부모님의 기대와 많은 차이가…
▶ 가장 게으른 사진, 만사가 다 귀찮아 '그냥 앉아서 하면 안돼?'
▶ 요즘 대학 강의실 풍경, 변화도 LTE급? '다같이 스마트 폰을 꺼내듭니다'
▶ 돈 벌긴 틀린 주차장, 약삭 빠른 고객들 '사장님, 다른 일 알아보셔야...'
▶ PC방 알바의 패기, 해가 보고팠던 알바생 '사장님, 잠깐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