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채팅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그룹채팅의 폐해는 신화 멤버들 간에도 존재했다. 민우는 "그래, 앤디야 참어. 동완 삼촌이 파닥파닥이잖아"라고 말한다. 그러자 앤디는 "아니야. 민우 형 안갔으면 나랑 같이 보러 가자. 이번 달 말에"라고 대꾸한다. 민우가 "형은 좋아"라고 받아치자 신난 앤디는 "문자할게 그럼. 동완이 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가자, 몰래"라고 들뜬 마음을 표한다. 하지만 이는 그룹채팅 창으로 신화 멤버 6명이 모두 볼 수 있었던 것.
그룹채팅의 폐해에 네티즌들은 "앤디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그룹채팅의 폐해에 어머니도 굴욕을 맛봤네요", "완전 공감해. 그룹채팅의 폐해 보고 빵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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