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최다니엘, 평범한 스타일마저 살린 우월한 ‘옷걸이’

2012-06-15 19:58:28

[박윤진 인턴기자] SBS 드라마 ‘유령’에서 단 2회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다니엘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최다니엘은 페이스오프가 되기 전 예리하고 치밀했던 사이버수사대 김우현 역으로 등장해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6월14일 방영분에서 그는 깔끔한 캐주얼룩으로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라이트 블루 컬러의 남방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면 팬츠를 매치해 네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한 브라운 컬러의 빅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백팩은 이태리 가방브랜드 만다리나덕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수, 방염 처리가 되어있어 오염에 강하며 내부의 쿠셔닝으로 안전하게 물건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크로스, 토트, 백팩 등 멀티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가 커서 평범한 스타일도 빛이 나네”, “최다니엘은 부족한게 없잖아”, “정말 지적여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유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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