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힐링캠프’ 김하늘 “드라마에서도 모자라 예능에서도 패션 종결?”

2012-09-11 16:29:17

[조현아 기자]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하늘이 드라마 종영 이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드라마 내에서 차분하면서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들 사이에서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패션으로 손꼽혔다. 특히 매회 착용하고 나오는 의상마다 완판 기염을 토해 협찬 브랜드 관계자들을 미소를 짓게 했고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2 상반기 대한민국 패션계를 흔들었던 로코퀸 김하늘이 오랜만에 니트로 최근 근황을 알려왔다. 그는 밝고 가벼운 느낌의 분더샵의 니트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여기에 셔링이 잡힌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하늘은 이날 15년 연기인생의 희로애락과 함께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힐링캠프’는 김하늘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1.6% 소폭 상승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 클래식한 뿔테를 써야 할 때
▶‘슈퍼스타K4’ 로이킴, 스펙뿐 아니라 스타일도 멋져
▶“유니클로, 자라 저리비켜” 한국형 SPA의 인기 비결은?
▶‘우결’ 윤세아-줄리엔 강, 최강 비주얼 커플 등극 “스타일링 센스는?”
▶핀앤핏, DC 코믹스 아이템 인기행진 “3사 간판 예능프로그램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