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이영진, 파격 노출 드레스 화제 “후끈 달아올라~!”

2012-10-27 14:50:09

[이형준 기자] 모델 이영진이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가슴 속살을 노출하는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로 2012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스타일 아이콘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도 화려한 드레스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무장한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스타일 페티스벌인만큼 노출드레스부터 수트, 평소에 보지 못했던 개성파 패셔니스타들까지 총출동하며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스타일적으로 가장 주목받은 스타는 모델 겸 배우 이영진. 이영진은 이번 스타일 어워즈에서 MC로 탁월한 진행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파격적인 가슴 노출 드레스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블랙 레더 소재의 상의와 그레이 컬러의 롱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디자인. 네크라인부터 배까지 이어진 클리비지 라인은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선사했으며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 피트감과 등 뒤의 백리스 디테일로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목 뒷 부분의 푸른색 문신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장윤주를 잇는 차세대 모델 출신 MC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슬아슬, 아찔아찔 드레스 너무 멋져요!”, “역시 모델출신다운 비주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MC 답네!”, “몸매가 예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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