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7급 공무원’ 최강희, 두 눈이 청량해지는 컬러풀 패션!

2013-02-16 12:53:05

[박윤진 기자]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비밀요원으로 맹활약중인 김서원 역을 맡은 최강희의 컬러 포인트룩이 동공을 자극하고 있다.

6회와 7회 방송분에서 최강희는 주원과의 침대 결투씬으로 부모님의 오해를 불러일으키 해프닝이 벌어졌다. 일사분란하고 코믹했던 분위기였던 만큼 톡톡 튀는 라임 컬러의 니트가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었다.

또한 5회 방송에서는 민트색 니트를 매치해 화사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 냈는데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엉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고스란히 녹은 스타일링이 완성되었다.

라임 컬러의 니트는 베네통으이 제품, 민트색 니트는 나이스크랍의 것으로 알려졌다. 톡톡 튀는 매력을 의상으로 승화하고 있는 최강희의 감각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지며 같은 제품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인 상황이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최강희와 주원의 러브구도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출처: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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