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돈의 화신’ 황정음, 사랑 말고도 받을게 많은 복재인!

2013-04-09 10:52:46

[김재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권혁역의 도지한과 이차돈역의 강지환이 복재인역 황정음에게 선물한 가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회 방송에서 강지환은 우연히 권혁역의 도지한이 복재인역의 황정음에서 가방을 선물하는 것을 봤다. 이에 강지환은 질투에 눈이 멀어 황정음이 선물 받은 가방을 몰래 청소부 아줌마에게 주었다 들통나고 직접 가방 매장에서 도지한이 산 가방보다 더 좋은 가방을 사 선물했다.

또 20회 방송에서는 강지환은 술에 취해 잠든 황정음에게 나만 보게 할거야라는 귀여운 집착성 고백과 함께 도둑키스를 해 두 사람의 로맨스 라인에 불이 붙었다.

한편 복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도지한과 강지환이 선물한 가방은 각각 비쿰의 에바 토트백과 레오니카 백팩이다. 극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러블리한 아이템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햇살 좋은 요즘, 눈부신 ‘화이트룩’이 좋다
▶“19금 코미디에 브레이크란 없다!” SNL코리아
▶“벚꽃 엔딩을 즐기는 방법?” 봄나들이 임부복 스타일링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가 배워야할 스타일이란?
▶이영애 ‘독보적 수트’가 커리어우먼에게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