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연애 상대?’ 이현우,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 “매력있네”

[윤희나 기자] 최근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8월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나란히 심야영화를 보러 간 사진이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퍼지게 된 것. 해당 사진에서 아이유와 이현우는 모자를 눌러써 얼굴을 가리고 티셔츠와 팬츠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연인과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의 열애설 의혹이 퍼지자 아이유, 이현우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인이 아닌 친구로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스캔들 상대였던 이현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현우는 드라마 ‘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면서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댄디하고 귀여운 외모에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의 패션 감각도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시사회와 행사장에 자주 참석한 그는 트렌디하면서 성숙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영화 ‘숨박꼭질’ VIP 시사회에서 그는 화려한 애니멀 프린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어필했다.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체크 셔츠와 네이비 재킷, 면팬츠를 매치, 깔끔한 댄디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시즌을 앞서 가죽 재킷과 5부 팬츠를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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