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효린-서인국, 늦은 밤 야산서 깜짝 만남(?)

2013-03-29 09:45:59

[홍지혜 기자] 섹시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늦은 밤 산 속에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TV 광고 촬영을 위해 함께 ‘야간 트레일 러닝’에 나선 것.

이젠벅은 이번 CF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을 콘셉트로 기존 아웃도어 광고에서 시도하지 않은 ‘야간 트레킹’이란 소재를 활용해 색다른 아웃도어 활동의 묘미를 선보인다.

효린과 서인국은 추운 날씨 속에 계속 달리는 모습을 연출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효린과 서인국은 어둠 속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젠벅의 일루미네의션 의류는 어둠 속 작은 빛에도 뛰어난 반사 효과를 발휘해 효린의 건강미 넘치면서도 섹시한 볼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젠벅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효린과 서인국은 진지하면서도 강인한 표정 연기로 올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젠벅의 브랜드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며 “이번 CF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과는 차별 화된 스포티하면서도 테크니컬한 감성을 담은 이젠벅만의 이미지를 확고히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린과 서인국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이젠벅의 TV CF는 3월29일부터 공개된다. (사진출처: 이젠벅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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