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인턴기자] 2ne1의 멤버인 박봄이 자신의 트위터에 작곡가 테디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어두운 조명아래 피곤한 듯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 박봄은 그레이 컬러의 후드를 입고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박봄은 가벼운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속눈썹과 높은 콧대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열린 아디다스 마이런은 벡스코 야외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광안대교를 거쳐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꿈을 향해 달리는 청춘들의 마라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마라톤 이후 이어진 무대에서 2ne1은 열광적인 모습으로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그만 고치길”, “박봄 볼 살 실종?”, “나도 부산 좋아하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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