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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효연, 프랑스 팬들이 날 부를 땐 '요년아~' 대폭소

2011-06-28 03:09:22

[서혜림 인턴기자] '놀러와'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프랑스에서는 '요년'이라 불린다고 고백해 화제이다.

6월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는 '파리에서 왔수아' 스페셜로 한류의 주역인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소녀시대의 효연이 지목되었다. 효연은 "H 발음이 잘 안 되는 프랑스 분들은 나를 부를 때 요년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같이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나는 여성이라고 불린다"라며 밝혔고 더불어 수영은 "나는 수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의 '골방토크'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의 눈물 어린 고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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