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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매출 부진에 하소연 “꽃배달 사업에 전재산 걸었는데…”

2011-07-11 13:22:33

[연예팀] 꽃배달 쇼핑몰을 론칭한 개그맨 박성광이 사업 부진에 따른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광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꽃배달 사업에 전재산을 걸었다. 꽃 5개가 팔려서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3건은 엄마가 샀다. 엄마의 아들 사랑이란… 설마 제가 드린 용돈으로 사신거 아니죠?”라며 저조한 매출에 따른 웃지못할 사연을 전했다.

박성광은 6월 온라인 꽃배달 사업체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를 야심차게 오픈했으나 개업후 매출 0원을 기록하고 회원수 역시 10명 안팎에 그치는 등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꽃배달 사업에 뛰어든 박성광은 “다들 왜 저보고 치열한 꽃배달 사업을 선택했냐고 말하는데 전 자신 있거든요. 지금은 어렵지만 다들 처음은 힘들잖아요. 제가 직접 경영하며 제품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는 점이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사업에 대한 당찬 속내를 밝혔다. (사진출처: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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