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시사회 패션, 아찔한 각선미 대열 합류!

[패션팀] 배우 신세경이 7월18일 영화 ‘짐승’의 VIP 시사회에서 시원하게 다리를 드러낸 핫팬츠룩으로 여자 스타들의 아찔한 각선미 대열에 합류했다.

신세경은 핫팬츠에 여성스러운 레이스가 돋보이는 상의와 상큼한 하늘색의 베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힐과 스퀘어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곧게 뻗은 다리를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은 시상식과 시사회 등 여자 스타들이 등장하는 곳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 같은 날 참석한 그룹 주얼리의 하주연은 에스닉 무드의 티셔츠에 롤업스타일의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7월13일 상암 CGV에서 열린 영화 ‘고지전’ 시사회에서도 어김없이 킬힐과 함께한 여배우들의 슬림한 다리라인을 엿볼 수 있었다.

배우 윤은혜는 밀리터리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힐에 베이지컬러의 핫팬츠와 블랙 티셔츠로 시크한 도시여성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한채영 역시 록무드가 느껴지는 블랙 핫팬츠에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블라우스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호란 파격 드레스 노출 “터질듯한 가슴라인”
▶ 신세경 하의실종 패션 “짐승 보러 왔어요~”
▶ 곽지민 파격 드레스, 무한 노출에 네티즌 ‘충격’
▶ 임수향 시구 연습 “아찔한 유니폼 각선미” 눈길
▶ 진재영 뉴욕 사진, 뉴요커 뺨치는 스타일 ‘깜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