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무심한듯 공개한 복근 '보호본능 자극하네'

[연예팀] 배우 송중기가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걸과 필리핀 세부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매거진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송중기의 꾸밈없는 모습과 풋풋한 미소가 그대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송중기가 그동안 숨겨왔던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후드재킷을 걸친 송중기는 마치 막 자고 일어난듯 무심한듯 창가에 서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재킷 속에 드러나는 명품 복근은 송중기의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겼다.

화보촬영을 하는 동안 송중기는 오후 늦게까지 낮잠을 자는 것은 물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등 꿀맛 같은 휴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준비중에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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