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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섹시한 그녀들의 아찔한 화보 공개 “가장 핫한 여자는 바로 나”

2011-07-26 11:37:45
[이지민 인턴기자]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한국판 맥심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자 영화 ‘트랜스포머 3’의 여주인공을 맡아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또한 2011년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인으로 알려졌다.

화보 속 그녀는 블랙 언더웨어를 입고 침대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로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육감적인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칼과 섹시한 표정이 더해져 숨막히는 섹시미를 자랑한다.

또한 모델돌 나인뮤지스, ‘뜨거운 형제들’의 소개팅녀 길하라, 일본 AV 배우 호조 마키도 화보를 공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나인뮤지스는 8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마리오네트’ 콘셉트를 잡아 보정이 필요 없는 멋진 S 라인 몸매와 능숙한 포즈를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MBC 예능 ‘뜨거운 형제들’에서 청순한 외모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던 길하라는 시원한 풀밭을 배경으로 올 여름 무더위도 잊게 해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일본 AV 여배우 호조 마키는 섹시한 바니걸로 변신해 늘씬한 몸매에 농익은 연기력으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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