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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무결점 몸매 섹시화보 공개 “치명적 S라인 종결자!”

2011-08-20 11:26:47

[이형준 인턴기자]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이 완벽한 몸매와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여가수 지나와 함께 락 시크 무드의 가을 데님 화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몸매 종결자, 마네킹 바디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여성 아티스트 지나는 도발적이면서도 세련된 캘빈클라인 진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줄 차세대 데님 스타일 아이콘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른 어떤 시즌보다 섹시해진 캘빈클라인 진의 하반기 데님은 체인 오메가 데님, 스터드 데님, 블렉 데님. 세련된 워싱과 독특한 디테일로 더욱 매력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매혹적인 분위기, 체인오메가 데님

지나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인 오메가 데님은 가장 눈여겨 볼만할 아이템.

메탈 소재의 디테일과 빈티지 다크 블루 워싱 컬러로 세련된 락 시크 무드를 반영한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여성의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연출해주고 소프트 스트레치 소재의 데님으로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는 현신적인 데님이다.

또한 백 포켓의 체인 장식 오메가가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뒷태를 완성시켜준다.

입체적인 힙 라인 연출, 스터드 데님

스터드 데님은 아메리칸 유스 컬처를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데님이다.

백 포켓의 독특한 레더와 스터드 믹스 오메가의 디테일이 더해져 매혹적인 허리와 입체적인 힙 라인을 완성해준다. 또한 슬림한 핏이 특징으로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동시에 세련된 인디고 컬러와 워싱이 전체적으로 날씬하게 연출해 준다.

여기에 슬림한 상의와 매치한다면 더욱 볼륨있는 몸매를 연출해 누구보다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다.

바디 핏, 슬림 핏, 다리가 길어보이는 블랙 데님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 데님은 베이직한 컬러감과 모던함을 살린 스타일로 바디 핏, 슬림 핏 등 다양한 핏으로 제안되었다.

지나의 환상적인 S라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블랙 데님은 더욱 슬림한 라인으로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바디 라인을 서포트 해주는 스트레치 패브릭을 사용해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로 보다 건강한 섹시미를 표출할 수 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은 “지나의 완벽한 신체비율과 그만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모던하고 세련된 캘빈클라인 진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가을 데님 시장에 돌풍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나의 무결점 몸매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하퍼바자, 엘르, 더블유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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