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공항패션 눈길 “스타일도 한국의 비욘세답네!”

[김혜선 기자/사진 오승준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공항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은 8월21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같은 의상을 입은 셀카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효린의 공항사진은 20일 니가타에서 열린 ‘K-POP 올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 한류 콘서트에 참가 후 입국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 속 효린은 독특한 무늬의 튜브톱 점프수트를 착용해 섹시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공항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은 빅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효린이 착용한 점프수트는 블루와 바이올렛 컬러가 믹스된 아이템으로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만의 구릿빛 쇄골라인과 각선미를 뽐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리를 베이지 컬러의 앵클 부츠를 착용해 더욱 날씬해 보이는 바디라인을 뽐냈으며 빈티지 느낌의 카키색 레더백을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정규 1집 앨범 ‘쏘쿨’로 컴백해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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