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김조한 캔커피 지극한 매니저사랑 보여 '따뜻한 알앤비 대디'

2011-09-07 11:53:01

[장지민 기자] 가수 김조한이 캔커피로 매니저 고영욱에게 따뜻한 정을 보였다.

9월5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한형이 또 만들어 온 캔커피. 따뜻한 사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캔커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캔커피에는 아기곰처럼 귀가 달리고 볼이 발그스레한 김조한의 사진이 붙어 있어 웃음을 준다.

특히 여기에는 '영욱아 힘내! 형이 있잖아', 'R & B DADDY 조한♥'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MBC '나는 가수다'에서 고영욱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앞서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고영욱과 매니저와 가수로 출연 중인 김조한은 이전에도 자신의 악기 가방에 캔커피를 가득 넣고 "우리 영욱이 좀 잘 부탁드린다"며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한 차례 커피를 돌린 바 있다.

김조한표 캔커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따뜻하네요", "청중단에게도 캔커피 주시면 안돼요?", "정말 대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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