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가수 김조한이 캔커피로 매니저 고영욱에게 따뜻한 정을 보였다.
9월5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한형이 또 만들어 온 캔커피. 따뜻한 사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캔커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캔커피에는 아기곰처럼 귀가 달리고 볼이 발그스레한 김조한의 사진이 붙어 있어 웃음을 준다.
앞서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고영욱과 매니저와 가수로 출연 중인 김조한은 이전에도 자신의 악기 가방에 캔커피를 가득 넣고 "우리 영욱이 좀 잘 부탁드린다"며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한 차례 커피를 돌린 바 있다.
김조한표 캔커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따뜻하네요", "청중단에게도 캔커피 주시면 안돼요?", "정말 대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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