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이킥3 4종 포스터 '짧은다리 물로보니? 짧아서 못찰 줄 알았니?'

2011-09-07 15:29:19


[박문선 인턴기자] ‘하이킥3 4종 포스터’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마음을 훔쳤다.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 ‘하이킥3 4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킥3 4종 포스터’에서는 하이킥3 출연자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박하선, 이종석, 백진희, 김지원, 크리스탈, 강승윤, 이적, 줄리엔강, 박지선, 고영욱, 윤건 등 15명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포스터 촬영을 통해 자신의 배역에 어울리는 의상과 표정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하이킥3 4종 포스터’ 촬영에서 자신 때문에 전체 사진 촬영이 늦어지는 것을 걱정한 배우들은 일찍부터 촬영장에 대기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이킥3 4종 포스터’가 성공적으로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덕분. 짧은 시간에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하이킥3 4종 포스터’ 촬영에 배우들이 높은 집중력과 성실함을 보였다는 귀띔이다.

#1.‘하이킥3 4종 포스터’
전 작품인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의 계보를 잇는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너무 짧아서 못찰 줄 알았니?”라는 재치있는 포스터 카피가 관건이다. ‘하이킥3 4종 포스터’ 카메라가 위에서 배우들을 내려다보는 콘셉트로 15명의 배우의 귀여운 매력이 잘 드러났다.

#2. ‘하이킥3 4종 포스터’
두 번째 포스터는 영화 ‘맨인블랙’ 콘셉트다. ‘하이킥3 4종 포스터’에서 배우들이 선글라스와 넥타이를 메고 변신했다. “가드를 올려라, 세 번째 발차기가 시작된다”라는 메인카피와 함께 비밀요원같은 배우들의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3. ‘하이킥3 4종 포스터’
세 번째 포스터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는 카피와 함께 널뛰기를 통해 두 집에 살고 있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됐다.

널뛰기를 지탱하고 있는 윤계상의 힘들어하는 표정이 ‘하이킥3 4종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세 번째 ‘하이킥3 4종 포스터’에서는 하늘을 나는 박하선, 백진희, 김지원의 신나는 표정이 대조적으로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4. ‘하이킥3 4종 포스터’
네 번째 포스터는 ‘패션화보’ 콘셉트로 배우들의 시크한 매력이 표현됐다. 여타 시트콤과는 달리 하이킥시리즈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하이킥3 4종 포스터’에 담았다. 이 포스터에서는 배우들에게 블랙 의상을 매치해 엣지있는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9월19일 저녁 7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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