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송승헌 트레이닝복, 막입어도 화보가 되는 ★의 실제 모습은?

2015-04-02 17:44:42
[민경자 기자] 운동할 때나 혹은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차림을 위해 입은 트레이닝 복도 하나의 '패션'이 된지 오래다. 최근 연예인들도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복을 입으며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트레이닝 복을 입은 연예인들의 실제 모습을 모아보았다.

★ 송승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성헌의 트레이닝 복 차림. 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컬러의 줄로 포인트를 주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동네 어귀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화보촬영을 연상케 한다. 특히 훤칠한 키에서 뿜어나오는 포스는 멀리서도 예사인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 김사랑
'8등신 무보정 미녀' 김사랑은 황금몸매를 자랑하듯 몸에 붙는 핫팬츠와 민소매 운동복으로 빛났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어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이지만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JYJ
그룹 JYJ 준수, 재중, 유천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먹을 불끈 쥐고 남자다운 포즈를 취한 재중의 트레이닝복에 고양이 캐릭터 그림이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 공현주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 공현주는 타이트한 블랙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스포츠룩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S라인을 뽐냈다. 화장끼 없는 민낯도 빛나게 해주는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박시후
배우 박시후는 허세돋는 해변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박시후는 검은색 후드 집업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편한한 차림으로 분위기를 잡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하지만 모자를 벗자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분장을 한 상투 머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박시후는 상투머리를 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해변을 거닐고 있어 '허세돋는 패션'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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