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윤승아 중국 디너파티 사진화제, 스칼렛요한슨-서기보다 돋보이는 한국 대표

2011-09-08 14:00:02

[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모엣 샹동’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9월5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적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의 행사에 배우 윤승아가 스칼렛 요한슨, 서기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회장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엄선된 셀러브리티 100여명만이 참석할 수 있는 자리로 윤승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윤승아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종일관 기품있고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에 세계 유명 패션지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플래쉬세례가 더 많이 쏟아진 것 같다.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다운 모습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패션매거진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매치가 단연 돋보인다.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들보다 더 엣지 있다”라며 그의 스타일을 평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속 윤승아의 모습은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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