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슈스케3' Top9 투개월의 김예림이 매주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9월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의 TOP11에 선발된 투개월은 김광진의 '여우야'를 김예림과 도대윤의 독특한 색깔로 소화해냈다.
미국 오디션 당시 김예림은 스키니 진과 흰 셔츠, 통통한 체형으로 '촌스럽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슈스케3' 지역예선에서 합격 후 방송에 나올때마나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슈퍼위크에 돌입했을 때 김예림은 머리를 긴 생머리를 풀며 살도 살짝 빠진 듯했다. 이어 Top 11에 진출 숙소에 배정됐을 때는 심심했던 헤어스타일에 웨이브를 넣고 미소짓는 표정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예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 뿐만 아니라 함께 슈퍼위크에 참여한 다른 경쟁자들도 김예림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여우야'라는 노래 분위기에 맞게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톰보이 스타일에서 벗어나 상큼한 엘로우 컬러의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V네크라인으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메이크업까지 해 미국 예선때의 '촌스러웠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져서 깜짝 놀랬음", "신세경 느낌이 난다", "외모, 목소리. 보는 내내 멍하게 빨려들어갔음. 이승철이 인어한테 홀린다 그랬는데 완전 공감했음"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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