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이승윤 열애설 부인 “남자친구 어서 사귀어야” 왜?

[박문선 기자] 이희경이 이승윤과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이희진은 러브라인에 대해 “이승윤은 좋은 선배님이다. 헬스걸로 더욱 친해진 사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희경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게 된 근원지는 이종훈의 트위터. 이종훈은 10월12일 개그콘서트 리허설 중에 찍은 이희경 이승윤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희진, 이승윤 둘이 잘 어울린다~ 열애설 나는 것 아니냐”, “헬스걸로 맺어진 인연? 이희진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교제 찬성합니다~”, “친해 보인다! 이희진 예뻐지고 이승윤도 더 멋져지고! 선후배가 보기 좋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희경은 “개그콘서트 리허설을 하던 중 이승윤과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찍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희경은 “이승윤과 선후배 관계 이상은 아니니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희경은 “열애설로 부인까지 하게될 줄은 몰랐다. 남자친구를 어서 사귀어야 할 것 같다. 목표 몸무게 55kg이 되면 남자에게도 관심을 가져볼까요?”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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