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쌍-박재범, 마녀파티 참석 "열정적인 무대 보여줄 것"

2011-10-14 08:28:14

[문하늘 기자] 힙합듀오 리쌍과 가수 박재범이 '마녀파티'에 참석한다.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연중 행사로 준비 중인 '2011 마녀 파티'에 리쌍과 박재범이 참석해 파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리쌍은 정규 7집 '아수라 발발타' 발매 후 수록 곡이 가요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써 리쌍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11월 4일에서 6일까지 전국 투어를 준비 중인 리쌍은 마녀파티에서 그들의 열정을 보여준다.

박재범은 10월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Mr.아이돌'을 시작으로 음반 계획까지 앞두고 있어 앞으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박재범은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랩 실력뿐만 아니라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까지 인정받았다. 이번 마녀파티에서 그의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이유다.

클럽에서 진행 되는 '2011 마녀파티'는 요즘 가장 핫한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현장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들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녀파티는 11월11일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정글 엔터테인먼트/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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