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서현 공황패션 화제, 톤온톤 니트로 가을 느낌 '물씬~'

2011-10-24 10:14:30

[문하늘 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0월22일 소녀시대는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 중 서현이 헐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공항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서현은 아이보리와 베이지색이 조화를 이룬 니트티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남색 니트로 된 롱스커트와 발목까지 오는 갈색 부티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사각 프레임의 큰 선글라스와 숄더백으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한 서현은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히 숙녀가 됐네요", "헐리우드 배우 못지 않는 멋진 패션", "언니들에게 한 수 배운 듯"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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