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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방신기 언급 “누군가의 큰 용기만으로는…”

2011-11-04 18:23:40

[김혜진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동방신기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JYJ 멤버 박유천이 동방신기를 언급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동방신기와 JYJ의 갈등에 대해 “아직까지 생각할 것이 많고 맞춰야할 것이 너무 많아 이제는 누군가의 큰 용기만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일”이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미스리플리’ 등을 거쳐 오며 연기자로 변신을 꾀한 박유천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연기는 하면 할수록 단점들이 늘어나기만 하고 줄지는 않는다. 그것이 답답하다”며 “머리로는 ‘이 대사는 이렇게 해야겠다’고 연습을 하고 감정을 잡아봐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전혀 다르게 연기된다. 하면 할수록 연기는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3일 발간되는 화보를 통해 그간 보여 왔던 댄디한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성의 매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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