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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예비신부, 40대 미모의 여교사 '전형적인 현모양처'

2011-11-24 21:09:14

[장지민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상의 여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병만 측은 김병만의 예비신부에 대해 "40대 초반의 교사이며 167cm 키에 출중한 미모를 지닌 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에도 신부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현재 가르치고 있는 과목 역시 대답을 피했다.

평소 김평만은 '키 크고 지혜롭고, 엄마 같은 여성'을 인터뷰 등에서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이에 예비신부를 각별히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며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며 연상녀 라는 것에 자칫 주변 시선이 의식될 수 있기에 최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코너 폐지 후 '개그 콘서트'에서 잠정 하차했으며 SBS '정글의 법칙', 종합편성채널 jTBC '상류사회', SBS 2부작 특집극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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