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상의 여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병만 측은 김병만의 예비신부에 대해 "40대 초반의 교사이며 167cm 키에 출중한 미모를 지닌 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에도 신부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현재 가르치고 있는 과목 역시 대답을 피했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코너 폐지 후 '개그 콘서트'에서 잠정 하차했으며 SBS '정글의 법칙', 종합편성채널 jTBC '상류사회', SBS 2부작 특집극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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