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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베개체조, 10분씩 꾸준히 하면 '개미 허리' 문제 없어

2011-12-05 16:59:50

[문하늘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베개체조 비법을 공개했다.

11월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니콜을 찾아가 개미허리와 11자 복근 몸매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자신이 생각할 때 가장 예쁜 곳이 허리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구하라는 이미 개미허리로 연예계에 정평이 난 상태. 구하라의 허리사이즈는 22인치다.

이어 구하라는 "돈 안 들이고 10분 투자로 예쁜 몸매를 얻을 수 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구하라의 비법은 바로 베개체조. 구하라는 "잠들기 전에 베개를 이용해 10분 정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베개체조는 다리를 모은 후 몸을 뒤로 젖힌 뒤 손으로 베개를 잡고 어깨와 허리를 좌우로 트위스트한다. 베개체조의 효과는 허리 근육을 자극시켜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꾸준히만 하면 구하라 허리를 얻을 수 있는 거야?", "아무리해도 22인치는 무리일 것 같다", "내년 여름을 노리고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자신의 11자 복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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