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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전시회 포착 "형광등 100개 켜 놓은 듯한 아우라"

2015-05-23 03:55:49
[문하늘 기자] 배우 박시연이 전시회장에서 포착됐다.

12월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시회 관람 중인 박시연, 형광등 100개 아우라'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박시연의 뒷모습과 그림들을 찬찬히 살펴 보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박시연이 관람한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으로 박시연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그림들을 보고 있다.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가 박시연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시연은 검은 레깅스에 갈색 부츠를 매치한 다음 퍼 소재의 상의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흐릿하게 찍힌 사진 속 모습마저 사진 화보 같다. 박시연은 얼굴, 몸매도 올킬이지만 도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여자 연예인 중 실물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취미도 고상하네요", "특별한 아우라가 마구 느껴져"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11월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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