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작곡가 조이진, 여배우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 '눈길'

[장지민 기자] '얼짱 작곡가' 조이진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월13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작곡가 조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한혜진 못지 않게 청순한 미모의 한 여성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 속 여성은 작곡가 조이진으로 조이진은 이화여대 작곡과를 졸업해 동대학원에서 정통클래식을 전공한 재원으로 이승환, SG워너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백지영, 휘성,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슈퍼스타 K', '나는 가수다'의 스트링 편곡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의 OST를 맡은 바 있는 실력파다.

특히 조이진은 한혜진과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요계에서는 이미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얼짱 작곡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조이진은 1월16일 첫 정규 앨범 '터칭'(Touching)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앨범에는 한혜진이 '그대 닮은 날'이라는 곡에 보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한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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