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주진모, 열애설 부인 "고준희는 친한 동생일 뿐"

2012-01-20 20:35:40

[문하늘 기자] 배우 주진모가 고준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월20일 한 언론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는 2011년 8월 패션쇼장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5개월 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주진모와 고준희는 주진모가 리메이크한 고(故) 김현식의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진모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강력 부인했으며 고준희 소속사 관계자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열애설은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주진모는 영화 '가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고준희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극 '일년에 열두남자'에 캐스팅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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