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컬킨의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는 영화 ‘나홀로 집에’를 통해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지만 불우한 가정사, 마약 사건등에 휘말려 마음 고생을 한 탓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2008년 친누나인 다코타 컬킨이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던 충격이 그의 외모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맥컬리 컬린의 근황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 ‘나홀로 집에’ 귀요미 케빈 맞나요?”, “충격이 심했나봐요. 몰라보게 변했네”, “너무 수척해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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