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맥컬리 컬킨 근황, 노안 충격 "귀요미 케빈 맞아?"

2015-06-11 02:02:19
[안경숙 인턴기자] 배우 맥컬리 컬킨(31)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월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은 컬킨은 부시시한 머리는 물론 부쩍 수척해진 얼굴과 몸으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각에서는 컬킨의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는 영화 ‘나홀로 집에’를 통해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지만 불우한 가정사, 마약 사건등에 휘말려 마음 고생을 한 탓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2008년 친누나인 다코타 컬킨이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했던 충격이 그의 외모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맥컬리 컬린의 근황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 ‘나홀로 집에’ 귀요미 케빈 맞나요?”, “충격이 심했나봐요. 몰라보게 변했네”, “너무 수척해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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