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준기 공식입장, '유리아와는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 아니야'

2012-02-11 12:22:23

[민경자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준기와 미코출신 유리아가 황당한 입장을 전하며 열애를 부인했다.

2월11일 이준기 측은 "유리아와는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며 "당시 유리아가 연기를 시작하기 앞서 이준기에게 조언을 구한 것 뿐"이라고 강력부인했다.

또한 유리아 측 역시 "이준기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같은날 한 매체는 병장 이준기가 유리아와 열애 중이며 이준기가 2010년 4월 군에 입대한 뒤, 평소 친하게 지냈던 미용실 스태프의 주선으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국방홍보원 연예 사병 병장 이준기는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기와 열애설이 난 유리아는 2009년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아시아뷰티퀸 1위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도 출전했다. 현재는 SBS '내일이 오면'에서 막내딸 이지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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