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소연, 발랄상큼한 매력으로 파리 점령 ‘아이 같은 모습 눈길’

[김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효민의 즐거운 한때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월12일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서 멤버 소연과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에펠탐 앞에서. 완전 신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남기며 즐거웠던 때를 회상했다. 사진 속 효민은 오랜만의 휴식이 즐거운지 뛰어다니는 가 하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뒤에서 다소곳이 포즈를 짓는 소연과는 대조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하러 간 파리였지만 그래도 행복했을 듯” “완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2월8일 파리에서 열린 ‘뮤직뱅크 in 파리’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바 있다.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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