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5월의 신부' 이정민 아나 축시로 결혼 암시

2012-04-02 09:11:17

[민경자 기자]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 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결혼 준비중으로 지난해말부터 3살 연상의 의사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KBS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해왔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5월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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