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 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KBS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해왔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5월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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