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현 위치선정 굴욕 '효연앞에서 그 입 다물라?'

2012-04-03 18:08:48

[박문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위치선정 굴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현 위치선정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Y-star 방송 중 한 장면인데 서현이 로고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CF에서도 예외는 아니였다. 서현은 광고로고에 얼굴이 전체적으로 가려 굴욕을 맛봐야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 위치선정 굴욕을 겪은 사람은 비단 이 뿐만이 아니다. 효연 역시 앨범 재킷사진에서 혼자 얼굴이 가려져 고배를 마셔야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은 당시 효연의 팬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수렴해 앨범 수정본을 다시 내놓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여신! 서현 위치선정 굴욕에 미모가 가려졌어. 아쉬워", "구하라 자리선정 굴욕에 이어 서현 위치선정 굴욕까지. 효연만 하겠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star / 소녀시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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