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반전 각선미, 미니스커트 입으니 군살없는 길쭉 다리 '청순해'

[민경자 기자] '넝쿨당' 조윤희의 반전 각선미가 시선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4월8일 방송된 KBS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 이하 '넝쿨당')'에서 보이쉬한 스타일을 벗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하이힐을 벗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쭉하고 군살없는 다리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선느 보이시한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중성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숙(조윤희)이 선자리를 위해 방송 14회만에 위해 청순녀스타일로 변신했다. 레이스가 돋보이는 깜찍한 화이트 미니 스커트와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트위드 자켓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지만 높은 하이힐과 짧은 치마가 신경쓰인다.

이숙은 윤희(김남주)의 소개로 재용(이희준)을 만난다. 하지만 이숙은 그동안 재용과 윤희가 불륜관계라고 오해를 했지만 이 사실을 안 재용은 어처구니없어하며 그동안 이숙이 오해했던 사실들을 털어놓는다. 이에 자신의 착각한 사실을 안 이숙은 창피해 하고 재용은 이런 이숙을 놀리고 싶어한다.

동생 옷으로 한껏 꾸민 이숙은 공원을 걷자는 재용의 말을 따랐지만 처음신은 하이힐 때문에 발은 점점 아파와 결국에는 구두를 양손에 들고 맨발로 다니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다리 정말예쁘다", "조윤희씨 각선미 최고에요', "남자처럼 하고 다녀서 몰랐는데, 반전"이란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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