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2015-06-30 15:01:42
[윤혜영 기자] tvN '롤러코스터 2'에서 글래머 소개팅녀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모델 오초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초희의 초등학교와 대학교 때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의 얼굴은 지금과 비슷하지만 몸매는 사뭇 다르다. 지금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는 달리 그는 당시 매우 마른 몸매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볼륨 실종됐네", "글래머 다 어디갔어?", "저때는 너무 말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초희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리폼한 아르헨티나 국기 유니폼에 발자국을 찍은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된 '아르헨녀'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왁스의 '전화 한 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케이블채널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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