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MBC '빛과 그림자' 팀들이 단합대회로 친목을 다졌다.
4월16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전 출연 배우들 및 제작진들이 그 날의 촬영분을 끝내고 파이팅을 다짐했다.
이들은 극에 대한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빛과 그림자' 촬영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빛과 그림자'는 극의 후반부로 달려가면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사실적인 묘사, 배우들의 열연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빛과 그림자'는 14회를 연장하기로 확정을 짓고 남은 방송분을 통해 더욱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한 제작진은 "탄탄한 대본은 물론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하는 배우들, 또 빛나는 연출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 시청자 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아보여. '빛과 그림자' 단합대회에는 빛만 가득하다", "'빛과 그림자' 단합대회에 취기 오른 성지루도 보이고 손담비는 여전히 예쁘다"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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