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태희 화환 센스, 전역하는 동생위해 "형수야 고생했다"

2012-04-25 09:37:15

[연예팀 / 사진 김정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의 전역을 축하하는 화환이 화제다.

4월23일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식에서 눈에 띈 것은 친누나 김태희가 보낸 화환. 이날 김태희는 CF촬영 관계로 함께 하지 못해 대신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힌 화환을 보내 이완의 제대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이완은 누나 김태희의 사인 2000장 덕분에 군 생활을 편히 할 수 있었다며 "김태희 씨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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