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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열애 인정, “결혼은 시기상조, 만난 지 1년째”

2012-04-25 10:56:52

[연예팀] 배우 박시은(32)과 진태현(31)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4월25일 오전 한 매체는 박시연과 진태현이 지난해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의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함께 서울 모처의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결혼적령기인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뽐낸다는 전언이다. 박시은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알고 있었던 듯 “만난 지 1년도 채 안됐다”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태현은 최근 MBC ‘신들의 만찬’에 합류했으며, 박시은은 MBC 일일극 ‘내일이 오면’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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