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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남은 시간 부족해… 다른 콘텐츠로 보답”

2012-07-19 14:00:46

[연예팀] 무한도전 런던행 무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7월18일 MBC 측은 “논의 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런던올림픽 특집은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측에서는 어느정도 준비가 끝났지만 최근에서 ‘무한도전’ 복귀가 결정된 만큼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 주 이유다.

MBC 측은 “무한도전 런던행은 무산 됐지만 대신 다른 콘셉트로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의 브레인인 김태호PD 역시 런던행 무산 소식에 “현실적으로 준비된 것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24주 결방했던 ‘무한도전’은 21일 정상편성되며 시청자 앞에 다시 선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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