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맥컬리 컬킨, 마약중독 시한부 6개월… 밀라 쿠니스 결별이 이유?

2015-07-25 19:14:52
[이정현 기자]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인기 스타로 자리잡은 배우 맥컬리 컬킨(31)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외신들은 옛 연인인 밀라 쿠니스와의 이별과 이로인한 마약 중독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7월31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맥컬리 컬킨이 최근 급격한 체중감소 및 노화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그가 마약성 진통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로인한 마약중독으로 6개월여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한달동안 마약을 구입하는데 약 6,000달러(한화 약 700여만원)를 쓰고 있다. 그가 마약에 손을 댄 것은 오랜 연인이었던 배우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 때문이이었다. 결별 당시 맥컬리 컬킨은 크게 상심하며 1년 반동안 칩거하며 약물에 빠졌다. 밀라 쿠니스는 최근 데미 무어와 갈라선 애쉬튼 커쳐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맥컬리 컬킨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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